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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발췌허백당집_앞표지
성현 (成俔) 지음, 홍순석 옮김, 2022년 1월 28일, 240쪽, 사륙판(128*188), , , , , 9800원

≪부휴자 담론≫에서 ‘부휴자’를 내세워 조선 전반에 대한 담론을 펼쳤다면, ≪허백당집≫에서는 허백당 성현의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다. 천여 수에 달하는 시 작품과 산문 속에 그가 바라보는 조선의 모습, 그가 그리는 사회, 그가 권하는 풍류가 두루 담겼다. 국내 …

봉래시집_앞표지_1판1쇄_ok_20170131
양사언 (楊士彦) 지음, 홍순석 옮김, 2017년 5월 1일, 192쪽, 128*188mm, , , , 16500원

양사언(楊士彦)은 16세기 조선의 문인이자 서예가로 금강산을 사랑해 자신의 호를 ‘봉래(蓬萊)’라 했다. 그는 초년에는 시서와 거문고를 벗하며 안빈낙도의 흥취를 즐겼고, 중년과 말년에는 선정을 베풀면서도 산수 자연을 유력하며 도가적 흥취에 몰입했다. ≪봉래 시 …

진일유고_문집_앞표지_1판1쇄_ok_20151029
성간 (成侃) 지음, 홍순석 옮김, 2015년 11월 10일, 488쪽, 128*188mm, , , , 25000원

서른에 요절한 조선 중기의 천재 학자 진일재 성간의 유고 문집이다. 어려서부터 학문과 온갖 잡기에 두루 능통했으나 그중에서도 시문은 따를 이가 없어 중국 사신이 무릎을 꿇고 말하길 “조선의 문장이 중국보다 못하지 않다”고 할 정도였다. 사대부의 입장에서 내려다 …

용재총화
성현 (成俔) 지음, 홍순석 옮김, 2014년 12월 29일, 778쪽, 128*188mm, , , , 42000원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떻게 시험 치고, 어디로 놀러 다녔을까? 고려 때부터 조선 성종 때까지, 역사책에도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을 성현(成俔)이 맛깔 나는 문장으로 기록했다. 왕세가·사대부·문인·서화가·음악가 등의 인물 일화 …

용재총화_천줄읽기_앞표지_1판1쇄_ok_20140807
성현 (成俔) 지음, 홍순석 옮김, 2014년 8월 11일, 276쪽, 128*188mm, , , , 12000원

≪악학궤범≫의 주요 필자 성현이 지은 조선 초기 잡기류 문헌이다. 일찍이 국사에서 다루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기록했다. 이야기는 인물 일화를 비롯해 풍속·지리·문화·음악·제도 등 다방면에 걸쳐 있어 그야말로 ‘총화’라는 이름에 걸맞으며, 성현의 아 …

읍취헌문집_앞표지_1판1쇄_ok_20130805
박은 (朴誾) 지음, 홍순석 옮김, 2013년 8월 7일, 218쪽, 128*188mm, , , , 18000원

정조가 조선 최고의 시인이라 극찬한 천재 시인 박은의 문집이다. 단 5년간의 작품 백여 수만으로도 그의 천재성을 가늠할 수 있다. 해동강서파로 불리며 조선 초기 송시파와 중기 당시파의 다리 역할을 한 읍취헌 박은의 글을 만나 보자. …

부휴자담론_앞표지_1판1쇄_ok_20130614
성현 (成俔) 지음, 홍순석 옮김, 2013년 6월 19일, 354쪽, 128*188mm, , , , 25000원

성현이지만, 성현이 아닌 ‘부휴자(浮休子)’를 통해 펼쳐내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조선 전반에 관한 담론들이 담겼다. <아언(雅言)>에서는 ≪논어≫의 공자처럼 정연한 논리를 펼치기도 하지만, <우언(寓言)>에서는 ≪장자≫의 장자처럼 풍자의 재미를 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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