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없는 연극 장-미셸 리브의 한국 출현 튀는 전기 불꽃, 허물어지는 건물, 미끄러지거나 날아오 르는 사람들, 간단히 말해 예기치 않게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을 나는 아주 좋아한다. 세상이 아직 완전히 예정되 어 있지 않고, 우리 머리 위로 현실이 문을 다시 닫지 않 는 그런 곳들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 해 주는 그러한 달콤한 순간 말이다.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 극작가는 이 작품의 초연 팸플릿에서 이렇게 말했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오렐리아 앞으로 : 고아 뮤즈들